[경제] 교육부-전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경제] 교육부-전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페이지 정보

조회 1,171 회 작성일 24-06-26 08:0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10214_2156660936_ryiEKM6t_20240626667b4c2ec5628.jpg
교육부-전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와 전북도는 27일 전주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는 행사다. 전북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경북(8월 28일 경일대), 전남(9월 12일 목포대), 부산(9월 27일 경성대), 충북(10월 31일 충북대) 등 5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전북 박람회에는 전북도 12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600여명과 지역특화형 비자(F-2-R)를 발급할 수 있는 14개 기업((채용규모 46명), 전문인력 비자(E-7)를 발급할 수 있는 12개 기업(채용규모 38명)이 참여한다.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유학생의 구직과 국내 중소기업의 구인 수요를 고려해 미리 구인·구직 정보를 검토함으로써 행사일에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해 취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에 취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비자 상담과 노무·금융 상담을 진행하고, 정부초청장학생(GKS)으로 한국에서 유학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 방법도 공유한다.


박성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서 취업·정주하는 선순환 체제를 구축하려면 정부와 지자체,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내 기업의 현장실습·취업 연계를 통해 해외 인재의 국내 정착을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추천109 비추천 74
관련글
  • 외국인들에게 끼치는 한국 드라마의 폐해
  • 국적이 의심스러운 순대국밥 먹는 외국인
  • 외국인이 깜짝 놀란다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문화
  • 외국인이 한국여행 할때 걱정하는 것
  • 한국군 제설작업을 코웃음치는 외국인
  • 한국 예능에서 김치 먹고 체념한 외국인
  • 어느 외국인의 노잼도시 대전에 대한 생각
  • 외국인 게스트
  • 외국인 3명 다 잘 뽑으면 가을야구 한다?
  • 두산, 새 외국인 타자 케이브 영입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