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尹,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영웅의 희생 영원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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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요양원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나라사랑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 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전용사 및 전상·전몰군경 유족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구 엑스코 연회장에서 6·25 전쟁 참전 유공자를 위한 위로연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 덕분에 우리의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어 "자유를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기억되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보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대구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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