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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자 성폭행 연기 학원 배우 가해자 누구?, 청주 '더배우다' 원장&대표 '강호'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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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3 회 작성일 24-06-24 17: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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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여고생을 성폭행 연기학원 가해자가 청주의 유명 학원 원장이자 대표로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무고한 신상공개로 잇따른 피해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기 학원의 원장이 생일을 맞이해 미성년자 제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술을 권하고, 밀린 학원비를 무료로 해결해 주겠다고 제자를 성폭행을 사건. 



해당 사건이 세간에 공개되자 피의자로 지목된 원장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여전히 학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이에 네티즌들은 피의자의 신상을 확인하고자 여러 학원을 파헤치고 있다.



 



그래서 도대체 범인은 정체는?

사건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가장 먼저 '카레니나 연기학원'을 언급했다. 하지만 조사결과 해당 학원의 상호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청라에 위치한 '배우로갑니다' 학원이 지목됐지만 사실이 아니었고. 이후 청주에 위치한 '엑터스하우스 연기학원'이 지목되자 김진영 원장은 학원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최근 여제자 성폭행 사건과 본원은 관계가 없습니다"라며 "교육자이전에 두 딸의 아빠로서 이러한 사건이 일어난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이후 청주에 위치한 '더배우다' 연기학원의 대표인 배우 강호가 지목됐다. 그러면서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고추밭'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호(강도영)의 신상, 얼굴, 인스타그램, 가족, 주소, 사진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됐다.



현재 더배우다 연기학원은 플레이스 정보, 인스타그램 등 모든 사이트와 SNS에서 정보 공개를 비공개 및 폐쇄한 상태로 전해진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이처럼 많은 인물이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일부는 사건과 전혀 무관한 인물이었고. 현재까지 어떠한 인물도 피의자로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알려진 바로는 가해자로 지목된 선생님은 개그맨 출신의 유명 영화 배우이며, 자신의 이름으로 6권의 연기 책을 출판한 바 있다.



또한 그는 2005년에 두 번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2014년에는 두 편의 영화에서 단역을 맡을 정도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심지어 그의 가족 중에도 유명한 배우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피의자

사건 당시 피의자로 지목된 A씨는 강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하지만 A씨는 현재까지 자신의 혐의를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직접적인 성관계는 없었다"라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JTBC 사건반장
JTBC 사건반장



하지만 피해자 B양이 사건을 세간에 알리면서 B양의 아버지 C씨가 사건을 따지기 위해 A씨에게 전화했고. 당시 전화통화 중 A씨는 "정말 죄송합니다. 어떻게 해야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황상 성관계가 있었다고 유추할 수 있지만 직접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 



그러나 한 누리꾼에 의하면 "사건이 왜 이슈가 되지 않는 거지?"라며 "현재 피해자 B양의 옷에서 A씨의 DNA가 검출됐다" 등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고추밭'



한편 해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게 갈린다.



먼저 피해자 B양이 촬영한 영상에 의구심을 던지기는 입장도 있다. 네티즌들은 "왜 영상을 촬영한 거지?", "중립기어 박습니다", "실제로 관계가 없었을 수도 있잖아", "돈이 목적일 수도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영상에서 사과하는 모습을 증거로 남기려고 촬영한 거임", "강압적인 성폭행 당시에는 찍을 겨를이 없었지만 이후에는 현명하게 대처한 듯", "앞뒤 상황을 모르니 답답하긴 하다만 지켜봐야지"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는 상태로, 네티즌들은 해당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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