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남 19개 공공기관, 10월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개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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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 등 지역 19개 공공기관이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공공기관은 24일 도청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경남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경남경총,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BNK경남은행, 한국남동발전, 경남경찰청 등이 참여했다.
19개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지원, 대회 홍보, 자원봉사 참여, 경기장·시설 안전 점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돕는다.
경남은 제105회 전국체전(10월 11∼17일) 개최지다.
2010년 진주시가 제91회 전국체전을 개최한 후 14년 만에 전국체전을 유치했다.
개·폐회식, 육상경기가 열리는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치러진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기간은 전국체전이 끝난 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다.
경남도는 전국체전 기간 3만여명 이상,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1만여명 이상이 경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105회 전국체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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