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자의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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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전래 200주년을 맞이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감자연구회는 6월 21일을 [감자의 날]로 선포하였습니다.
오늘은 하지인데다 평지 지역의 봄 감자 수확이 끝나고, 강원도 고랭지 감자는 꽃이 활짝 피는 시기라고 하네요.
지금은 서산에서 일하고 있지만 어렸을 때는 강릉에 살았는데, 집에서 감자 농사를 지었었죠. 열심히 감자를 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침 이번 주말에는 서산에서 감자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는 올해로 벌써 23회째라고 합니다.
이런 중대차한 시기에 맥 모 사는 감자튀김을 공급하지 못한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부분 튀김용 감자는 북미 수입산인데, 감자 튀김용 품종의 국내 수급은 어려운 문제일까요..
감자는 요리를 하면 참 맛있는데, 손질과정, 특히 껍질을 깎는 과정이 매우 귀찮죠. 찾아보니 가정용 감자 탈피기라는걸 팔고있던데 사 볼만한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용 해보신 분들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아무튼 오늘은 모두 감자와 함께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SAS Tony Parker 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4-06-21 17:22)
* 관리사유 : 기사 캡처는 금지되어 있습니다(벌점 4점)
오늘은 하지인데다 평지 지역의 봄 감자 수확이 끝나고, 강원도 고랭지 감자는 꽃이 활짝 피는 시기라고 하네요.
지금은 서산에서 일하고 있지만 어렸을 때는 강릉에 살았는데, 집에서 감자 농사를 지었었죠. 열심히 감자를 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침 이번 주말에는 서산에서 감자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는 올해로 벌써 23회째라고 합니다.
이런 중대차한 시기에 맥 모 사는 감자튀김을 공급하지 못한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부분 튀김용 감자는 북미 수입산인데, 감자 튀김용 품종의 국내 수급은 어려운 문제일까요..
감자는 요리를 하면 참 맛있는데, 손질과정, 특히 껍질을 깎는 과정이 매우 귀찮죠. 찾아보니 가정용 감자 탈피기라는걸 팔고있던데 사 볼만한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용 해보신 분들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아무튼 오늘은 모두 감자와 함께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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