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 엄마 맞아?" 최민환과 이혼한 라붐, 미니스커트 입고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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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이혼한 그룹 라붐 출신 율희 사진
최민환과 이혼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율희가 튜브탑과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그의 과감한 모습에 "애 엄마가 맞냐?", "잘 어울리네", "아가씨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에 육아관의 차이로 큰 갈등을 빚었다고 알린 바 있다. 아내 율희는 삼 남매에 뭐든지 해주고 싶어 하는 반면, 남편 최민환은 절제를 하면서 하나씩 하자는 가치관을 가졌다는 것.
율희는 아이들의 교육비에 월 800만 원을 투자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는 세 아이의 양육권을 전혀 가지지 않은 채 새로운 인생을 출발했다.
세 명의 자녀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율희.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율희가 본인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소비로 갈등을 빚었던 것 같다.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율희는 "많은 시간 고민했다. 아이들이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최민환은 이혼 후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아이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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