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24년 소프트볼 국가대표 15명 선발…내달 20일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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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와 인천광역시체육회의 종별소프트볼대회 결승[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포지션
성명
생년월일
소속
투수(4)
김다원
1999.12.28.
대구도시개발공사
조선희
1990.3.6.
인천광역시체육회
최연지
2000.1.7.
인천광역시체육회
홍시연
2000.04.05.
대구도시개발공사
포수(3)
설가은
1995.05.23.
경상남도체육회
이서윤
2005.6.17.
인천광역시체육회
주효주
2002.12.10.
대구도시개발공사
내야수(5)
김아영
2000.07.24.
인천광역시체육회
이경민
1999.06.06.
인천광역시체육회
장세진
1995.12.04.
인천광역시체육회
정연우
1999.7.12.
경상남도체육회
최가현
2003.11.13.
대구도시개발공사
외야수(3)
김수빈
1999.11.20.
인천광역시체육회
진주이
1998.12.27.
인천광역시체육회
이민정
2001.10.18.
대구도시개발공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2024년도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 1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협회는 16일 "KBSA 소프트볼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지난 12일 회의를 열어 한국 소프트볼 국가대표 구몬 아쓰시 감독, 후지모토 아사코 코치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 15명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난 4월에 열린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우승팀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는 김다원, 주효주, 최가현, 이민정, 홍시연이 선발됐다.
아쉽게 고배를 마신 인천광역시체육회는 김수빈을 비롯해 김아영, 장세진, 조선희, 진주이, 최연지, 이경민, 이서윤까지 8명을 국가대표 선수로 배출했다.
종별대회에서 타격상을 거머쥔 설가은(경상남도체육회)과 정연우(경상남도체육회)도 대표팀에 승선했다.
구몬 감독은 "스피드, 센스, 경기에 임하는 자세, 연령 등 다양한 면들을 고려했다"며 "앞으로 선수들과 서로 절차탁마해 몸, 마음, 기술 모두를 갈고 닦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5월 6일 부산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소프트볼구장에 모여 20일간 손발을 맞추며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 2024년도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
포지션
성명
생년월일
소속
투수(4)
김다원
1999.12.28.
대구도시개발공사
조선희
1990.3.6.
인천광역시체육회
최연지
2000.1.7.
인천광역시체육회
홍시연
2000.04.05.
대구도시개발공사
포수(3)
설가은
1995.05.23.
경상남도체육회
이서윤
2005.6.17.
인천광역시체육회
주효주
2002.12.10.
대구도시개발공사
내야수(5)
김아영
2000.07.24.
인천광역시체육회
이경민
1999.06.06.
인천광역시체육회
장세진
1995.12.04.
인천광역시체육회
정연우
1999.7.12.
경상남도체육회
최가현
2003.11.13.
대구도시개발공사
외야수(3)
김수빈
1999.11.20.
인천광역시체육회
진주이
1998.12.27.
인천광역시체육회
이민정
2001.10.18.
대구도시개발공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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