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野추천 권익위원 사의…'김여사 의혹' 종결처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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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페이스북 갈무리]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최정묵 비상임위원이 19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의 사의 표명은 최근 권익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 처리한 것에 대한 반발 때문으로 전해졌다.
최 위원은 한 언론에 "이번 일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한다"는 입장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2021년 10월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으로 권익위 비상임위원이 된 최 위원의 임기는 오는 10월까지다.
최 위원의 사임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수락하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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