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학을권하다' 권민주 대표, 월드비전 고액 후원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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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으로 위촉된 '수학을권하다' 권민주 대표
[월드비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수학을 권하다" 학원 권민주 대표를 고액 후원자 모임인 "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비전 창립자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밥피어스 아너 클럽"은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모임이다.
권 대표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캠페인 "2024 월드비전 피니쉬 더 잡(Finish The Job)"에 1억원을 기부했다.
권 대표는 "월드비전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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