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 대마초 또..." 이번엔 자식들에게 공유&불법 사건을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썰 푸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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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과거에 저지른 대마초 불법 흡연 행위를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썰을 풀어 거센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가 구치소에 간 이유도 함께 재조명하고 있다.
지난 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드라마 '커넥션'에서 검사역을 맡은 권율이 등장했다.
이날 권율은 벌써 세 번째 검사역을 맡았다고 이야기하며 '구속영장', '영장실질심사'등의 법률 용어를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 나는 어떻게 알고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999년 신동엽은 대마초를 흡입해 구속된 바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신동엽은 "나는 내가 대마초 피운 얘기를 방송에서 종종 한다" 라며 "애들이 커서도 인터넷에 검색할까 봐 아내가 미리 알려주곤 한다.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거센 뭇매를 맞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이 자신의 범법행위를 미화한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98년 8월 신동엽은 자택에서 미국에서 밀반입해 온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혐의로 구속됐고. 밀반입 혐의는 무죄가 증명되면서 그는 2000만 원의 벌금형을 최종 선고받아 출소한 바 있다.
항간에 떠도는 루머로는 신동엽은 당시 연인이었던 이소라의 유출 비디오를 막기 위해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얘기가 떠돌고 있다. 하지만 신동엽은 여러 차례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2024년에는 이소라가 직접 신동엽과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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