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러·우 전쟁과 재건사업 전망' 세미나 19일 국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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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사단법인 유라시아21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실은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과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전망"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세션은 "유라시아는 어디로? 평화와 재건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장세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푸틴 집권 5기 러시아의 대내외 정책과 종전 전망", 이무혁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팀장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현황과 쟁점", 이리나 코르군 한국외대 연구교수가 "러시아의 전후 재건사업 현황과 전망"을 각각 발제한다.
이어 신범식 서울대 교수, 권기창 전 우크라이나 대사, 조영관 한국수출입은행 박사가 토론한다.
2세션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복구와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며, 박종수 전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양용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 회장, 박종호 한러비즈니스협의회 대표, 박경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 백동화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 등이 토론한다.
정책 세미나 포스터
[사단법인 유라시아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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