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남체고 이은빈, 종별육상 여고부 단거리 3관왕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전남체고 이은빈, 종별육상 여고부 단거리 3관왕

페이지 정보

조회 5,011 회 작성일 24-06-17 15:5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663178_2156660936_64uwRaHM_20240617666fd737bb713.jpg
종별육상 여고부 단거리 3관왕에 오른 이은빈(왼쪽에서 세 번째)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전남체고의 단거리 기대주 이은빈이 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은빈은 17일 전남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100m, 200m, 400m 계주를 휩쓸었다.


특히 100m 우승 기록은 11초98로 여자 일반부 3위 강다슬(광주광역시청)의 기록과 같았다.


대한육상연맹은 닷새간 열린 이번 대회에 중·고·대학·일반부 육상 선수 1천40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10개를 합쳐 13개의 신기록이 작성됐다고 소개했다.



42665_2156660936_3iUyeQrx_20240617666fd737c7e09.jpg
남자 400m 계주 한국기록을 10년 만에 경신한 대표팀
왼쪽부터 이시몬, 김국영, 이용문, 고승환.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 올림픽 출전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는 남자 400m 계주팀은 초청팀 자격으로 이 대회 남자 일반부 레이스에 출전해 이시몬(안양시청), 김국영(광주광역시청), 이용문(서천군청), 고승환(광주광역시청) 순으로 이어 달려 38초68을 찍고 한국 기록을 10년 만에 0.06초 단축했다.


여자 원반던지기의 신유진(익산시청)도 일반부 결승에서 57m70을 던져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3년 만에 31㎝ 더 늘렸다.


[email protected]


추천110 비추천 70
관련글
  • [열람중] [스포츠] 전남체고 이은빈, 종별육상 여고부 단거리 3관왕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