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주형·안병훈, 파리 올림픽 출전…남자골프 세계랭킹 26·27위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김주형·안병훈, 파리 올림픽 출전…남자골프 세계랭킹 26·27위

페이지 정보

조회 1,009 회 작성일 24-06-17 13:1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24675_391670053_dDqy1Rzf_20240617666fa6c202809.jpg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은 김주형.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주형과 안병훈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남자 골프 대표 자리를 꿰찼다.


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6위에 올랐고 안병훈은 27위에 자리했다.


둘은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이 하락했지만 한국 선수 1, 2위를 지켰다.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출전 선수는 이날 세계랭킹으로 정한다.


김주형은 처음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아직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김주형으로서는 병역 혜택을 받을 기회다.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을 따면 기초 군사 훈련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안병훈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았다.


두 선수가 출전을 고사하거나 부상 등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면 34위 임성재, 46위 김시우 등 뒷순위 선수에게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넘어간다.



24152_391670053_SfaB8gTn_20240617666fa6c20787a.jpg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어 두번째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은 안병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US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세계랭킹 10위로 도약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US오픈에서 1타차 2위를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잰더 쇼플리(미국)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복귀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정성에 오른 오기소 다카시(일본)는 534위에서 342위로 올랐다.


[email protected]


추천52 비추천 52
관련글
  • 텅빈 파리 상황.jpg
  • 파리 증후군
  • 토트넘vsAS로마 유로파리그 (포스텍의 옵사이드트랩)
  • 이강인 파리 데이트 포착…연인은 두산家 5세, 박상효
  •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메달 최종 결과
  • 파리올림픽 태권도 최종 메달현황
  • 파리 올림픽 농구 금메달 MVP.jpg
  • 정몽규 축구협회장, 올림픽 열리는 파리서 FIFA 회장 만났다
  •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전 결과
  • 파리올림픽 (현재까지) 메달리스트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