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고채 금리, 중동 긴장 속 일제히 상승…유가·환율 주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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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금리 상승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당일(오후ㆍ%)
전일(%)
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
3.444
3.431
+1.3
국고채권(2년)
3.467
3.445
+2.2
국고채권(3년)
3.440
3.403
+3.7
국고채권(5년)
3.494
3.454
+4.0
국고채권(10년)
3.561
3.538
+2.3
국고채권(20년)
3.483
3.454
+2.9
국고채권(30년)
3.390
3.359
+3.1
국고채권(50년)
3.368
3.343
+2.5
통안증권(2년)
3.446
3.417
+2.9
회사채(무보증3년) AA-
3.983
3.961
+2.2
CD 91일물
3.560
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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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여파로 중동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1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7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44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61%로 2.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0bp, 2.2bp 상승해 연 3.494%, 연 3.46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483%로 2.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1bp, 2.5bp 올라 연 3.390%, 연 3.368%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년과 10년 국채 선물을 각각 9천357계약, 6천10계약 순매수했으나 증권은 1만2천612계약, 7천367계약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시장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과 이스라엘의 보복 우려 등 중동 지역에서 확전 우려가 제기되면서 유가 상승 리스크가 대두된 영향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국제유가 상승은 채권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 최근 물가 안정세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며 약화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더욱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국제유가와 금리 상승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키움증권은 "중기적으로 볼 때 국제유가 상승은 비용 부담으로 나타나면서 수요 둔화를 끌어낼 수 있어 이는 금리 상승세를 지속시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일(오후ㆍ%)
전일(%)
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
3.444
3.431
+1.3
국고채권(2년)
3.467
3.445
+2.2
국고채권(3년)
3.440
3.403
+3.7
국고채권(5년)
3.494
3.454
+4.0
국고채권(10년)
3.561
3.538
+2.3
국고채권(20년)
3.483
3.454
+2.9
국고채권(30년)
3.390
3.359
+3.1
국고채권(50년)
3.368
3.343
+2.5
통안증권(2년)
3.446
3.417
+2.9
회사채(무보증3년) AA-
3.983
3.961
+2.2
CD 91일물
3.560
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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