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맞짱도 학폭으로 취급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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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단순한 싸움마저 학폭으로 몰아선 안돼"
"성장기의 아이들 얼마든지 싸울 수 있어
사랑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 만들어야
온실 속 화초로 키우면 사회 경쟁력 없어"
최근에 전라남도 장성군 어느 중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들끼리 단순 싸움이 있었는데,
해당 중학교측은 학교 내규를 들어
학교폭력으로 공식화하고 교육지원청에까지 보고 하는 등,
사소한 다툼을 문제로 삼아서 키웠다는 논란이 있네요.
일방적 구타가 아닌
1:1 싸움도 학교폭력으로 취급해야 할까요?
학교폭력을 막으려는 취지는 괴롭힘을 막는게 클건데
일방적 괴롭힘이 아니라 맞짱 정도는
어린 학생들끼리, 특히 남자들끼리 지내다보면
해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어찌보면 어린 시절의 특권일수도 있는데.
오히려 그게 "비 온 뒤에 땅 굳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건데.
"성장기의 아이들 얼마든지 싸울 수 있어
사랑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 만들어야
온실 속 화초로 키우면 사회 경쟁력 없어"
최근에 전라남도 장성군 어느 중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들끼리 단순 싸움이 있었는데,
해당 중학교측은 학교 내규를 들어
학교폭력으로 공식화하고 교육지원청에까지 보고 하는 등,
사소한 다툼을 문제로 삼아서 키웠다는 논란이 있네요.
일방적 구타가 아닌
1:1 싸움도 학교폭력으로 취급해야 할까요?
학교폭력을 막으려는 취지는 괴롭힘을 막는게 클건데
일방적 괴롭힘이 아니라 맞짱 정도는
어린 학생들끼리, 특히 남자들끼리 지내다보면
해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어찌보면 어린 시절의 특권일수도 있는데.
오히려 그게 "비 온 뒤에 땅 굳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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