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로 등에 팔 두른 프랑스·독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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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두르쉬르글란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오라두르 쉬르 글란에서 열린 나치 학살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서로의 등에 팔을 두른 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4년 6월 10일 이곳에서는 나치 독일 친위대가 여자와 어린이를 포함한 마을 주민 643명을 무차별 학살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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