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밀양 여중생사건 가해자 신상 전문 '나락보관소', 삼문동 불타는 막창&박거수 사장 소개 > 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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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 모음과 명단을 공개해 오던 유튜브 '나락보관소'가 채널을 삭제한 이후 복귀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은 박거수 사장이 밀양에서 운영하는 불타는 막창집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나락보관소는 복귀한 이후 맛집 소개 유튜버로 전향한 모양새다. 

그러면서 그는 삼문동에 위치한 불타는 막창의 네이버 리뷰는 높지 않은 상태라 안타까움을 전했다. 

해당 가게의 네이버 리뷰는 4.94점으로 높은 편이며, 카카오 리뷰는 1점으로 확인된다. 

카카오맵의 리뷰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자들은 "불친절 그 자체입니다", "손님은 많은데 관리가 안되네요. 말투에 기본이 없어요", "별점 1점도 아깝습니다"등의 댓글이 공개돼 있다. 

하지만 네이버 리뷰에서는 맛집으로 공개된 밀양 삼문동 불타는 막창집.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가게의 음식에 대한 호평이 자자하다.

또한 이 가게를 운영하는 박거수 사장님은 과거 6년간 울산에서 거주하다 밀양에 자리 잡은 것으로 소개됐지만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다. 

이날 나락보관소는 "이제는 자리를 잘 잡고 어엿한 사장님이 되신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라며 박거수 사장님을 향해 감격스러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나는 사장님이 나쁜 짓을 하고 다녔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맛집을 소개하는 것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문동 불타는 막창집은 경남 밀양시 미리벌중앙로 1길 21에 위치해 있다. 해당 가게의 주요 메뉴로는 막창, 삼겹살, 뒷고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