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파크쇼핑 모바일 앱 개편…해외직구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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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인터파크커머스는 인터파크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해 해외 직접구매(직구)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월드 공동구매", "Q프라임" 등의 초국경거래(CBT) 플랫폼 서비스를 버튼 하나로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인터파크커머스는 설명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앱 개편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인터파크쇼핑의 S포인트를 CBT 플랫폼의 Q포인트로 전환하면 포인트를 두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CBT 플랫폼 전용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오는 12일까지는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메가세일"을 한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누적 2천만 가입자를 보유한 인터파크쇼핑 플랫폼 사용성을 강화하고 직구 접근성을 높이고자 앱을 개편했다"며 "큐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내 소비자가 전 세계 우수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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