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파구 도시브랜드 관광기념품 시즌2…"트렌드·실용성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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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캐릭터 하하·호호 등 민선 8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시즌2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송파구 관광기념품 12종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는 "지난해 새로 선보인 도시브랜드를 활용해 에코백, 인형 등 14종의 관광기념품을 출시해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시즌2는 최신 트렌드와 실용성을 겸비한 굿즈로 기획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MZ 관광객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가방 꾸미기에 활용할 수 있는 키링, 쿠션도 되면서 목베개도 되는 목베개 쿠션, 양우산, 반팔 티셔츠, 컵 뚜껑 등 7품목 12종이다.
신제품은 석촌호수 동호에 있는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상품에 따라 3천~3만 원에 판매 중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고 특색 있게 제작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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