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진안, 전격 하나원큐행 "새 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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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WKBL 부천 하나원큐가 2024 FA 최대어인 국가대표 센터 진안을 영입했다.
하나원큐는 12일 "지난 시즌까지 부산 BNK 썸에서 활약한 센터 진안과 계약기간 4년, 총액 3억 6000만원(연봉 3억원, 수당 6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6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2순위(전체 2순위)로 선발된 진안은 KDB생명에서 프로 데뷔 후 지난 시즌까지 BNK 썸에서 활약했다. 2018~2019시즌부터 주전급 선수로 발돋움하며 2021~2022시즌 BNK 썸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2022~2023시즌 BNK 썸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큰 기여를 했고, 2023~2024시즌 WKBL 공헌도 전체 2위, 커리어 하이 기록을 달성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루머데로 신지현의 BNK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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