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17> 최종편집본 워너에 의해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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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6/5/report-mickey-17-delay-has-to-do-with-bong-joon-ho-not-getting-final-cut
기사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칸 영화제 출품을 원했지만, 워너쪽에선 1.5 불이나 들어간(이번 퓨리오사가 1.68억 불임)
영화에서 보다 관객이 쉽게 접근할 형태로 파이널 컷이 되기를 원했고, 이로 인해 둘 사이에 분쟁이 있었다는 루머가 있나 봅니다.
현재 개봉 예정일로 밀려 있는 1월은 영화제에도 흥행에도 아무런 이득이 없는 달이라서 왜 이 큰 프로젝트를,
심지어 봉준호 감독 자신의 말에 따르면 후반작업은 작년 11월에 끝난 영화를 1년 넘게 미루는지 의문이 많았는데요,
대충 워너측에서 바라는 소프트한 (아마도 결말?) 영화와 봉 감독이 원하는 자기 스타일 영화가 충돌하는 듯합니다.
기사 댓글을 보면 봉준호는 예술 영화 감독이고(?) 이런 것도 생각 못 하고 1.5억 불이나 투입한 워너가 바보다라는 의견도 있고
봉준호 정도로 오스카 수상 감독도 파이널컷 권한이 없으면 대체 누가 있는 거냐는 불평도 있네요.
ps. 개인적인 바람인데... 원작 <미키7>에 아주 흉측한 외계 괴물이 나오거든요? 전 묘사를 보고 데드스페이스 게임의 크리쳐를
연상했는데... 아마도 크리쳐물 좋아하는 봉준호 감독이 그 괴물 그로테스크하게 만든 듯한 느낌이?? 흐흐흐. 그럼 대환영인데 말이죠.
기사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칸 영화제 출품을 원했지만, 워너쪽에선 1.5 불이나 들어간(이번 퓨리오사가 1.68억 불임)
영화에서 보다 관객이 쉽게 접근할 형태로 파이널 컷이 되기를 원했고, 이로 인해 둘 사이에 분쟁이 있었다는 루머가 있나 봅니다.
현재 개봉 예정일로 밀려 있는 1월은 영화제에도 흥행에도 아무런 이득이 없는 달이라서 왜 이 큰 프로젝트를,
심지어 봉준호 감독 자신의 말에 따르면 후반작업은 작년 11월에 끝난 영화를 1년 넘게 미루는지 의문이 많았는데요,
대충 워너측에서 바라는 소프트한 (아마도 결말?) 영화와 봉 감독이 원하는 자기 스타일 영화가 충돌하는 듯합니다.
기사 댓글을 보면 봉준호는 예술 영화 감독이고(?) 이런 것도 생각 못 하고 1.5억 불이나 투입한 워너가 바보다라는 의견도 있고
봉준호 정도로 오스카 수상 감독도 파이널컷 권한이 없으면 대체 누가 있는 거냐는 불평도 있네요.
ps. 개인적인 바람인데... 원작 <미키7>에 아주 흉측한 외계 괴물이 나오거든요? 전 묘사를 보고 데드스페이스 게임의 크리쳐를
연상했는데... 아마도 크리쳐물 좋아하는 봉준호 감독이 그 괴물 그로테스크하게 만든 듯한 느낌이?? 흐흐흐. 그럼 대환영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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