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NCT 멤버들과 원정 성매매 논란" 김희철 일본에서 텐프로(룸빵) 방문 찌라시 의혹에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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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출신의 김희철과 그룹 NCT 단체 인스타그램 사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의 남자 아이돌 NCT 멤버들과 일본의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내용이 디시인사이드와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찌라시와 사진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소식은 한 일본 누리꾼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김희철의 팬들은 유료 팬소통 버블을 통해 '소속사의 강경한 루머 대응을 요청한다'는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김희철은 자신의 팬들에게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간단하게 이야기할게"라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엔시티) 후배들이랑 밖에서 술을 마시거나 만난 적 없어"라고 자신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하지만 현재 SNS에서는 NCT 멤버들과 김희철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텐프로(룸빵)에 방문해 여성 종업원들과 문란하게 놀았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더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의혹에 "NCT 쟈니와 해찬이의 김희철과 일본 원정 성매매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후배란 간 적 없다면 친구들이랑 선배랑 갔다는 거야?", "유체이탈화법 지리네", "원래 자주 다닌다고 들었음", "김희철은 이런 걸로 구라 안칠 듯", "근데 유흥업소 가면 안 되는 거야?" 등의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05년 데뷔한 김희철은 19년 동안 별다른 사고와 논란을 만들지 않았다. 앞서 그는 여성시대 비판 논란, 유기견 발언 등 언행에 대한 작은 문제들만 일으켰을 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김희철이었기에 네티즌들의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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