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직 6월 초인데…수요일 서울 한낮 31도 등 내륙 3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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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18도·낮 23~31도…대기 불안정에 내륙 곳곳 소나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세계 환경의 날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 시민이 기후위기시계를 바라보고 있다. 2024.6.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수요일인 5일 내륙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여름처럼 덥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8도와 31도, 인천 18도와 26도, 대전 16도와 30도, 광주 17도와 29도, 대구 14도와 29도, 울산 13도와 25도, 부산 16도와 25도다.
낮에 지상의 공기가 햇볕에 뜨겁게 데워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소나기로 이어지겠다.
5일 오후와 저녁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5~20㎜, 충북북부·전북남동내륙·전남중부내륙·경북북부내륙에 5㎜ 내외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소나기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비가 일시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때가 있겠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서해상에는 5일부터 해무가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 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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