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행사 참석차 한국 온 가나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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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서울 시내 곳곳 게시된 정상회의 홍보물
(서울=연합뉴스) 2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 정상회의 개최를 알리는 옥외 광고물이 본격적으로 게시돼 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대형 광고판에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홍보 영상이 표출되고 있는 모습. 20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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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기업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가나 국적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숙박업소에서 가나 국적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남성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상담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나 기업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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