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1,380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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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ㆍ코스닥 상승 개장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ㆍ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29포인트(0.81%) 오른 2,657.81에, 코스닥은 0.35포인트(0.04%) 오른 840.33에 개장했다.
원ㆍ달러 환율은 2.5원 내린 1,382.0원에 개장했다. 2024.6.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3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원 내린 1,380.4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2.5원 하락한 1,382.0원에 개장했다.
지난주 발표된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4월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7.87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2.47원보다 4.60원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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