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름 많고 충청·남부 소나기…낮 최고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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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찾아온 제주 바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화창한 맑은 날씨를 보인 2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가를 거니는 등 휴일 여유를 즐기고 있다. 2024.6.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월요일인 3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산지에는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5.9도, 인천 16.3도, 수원 13.1도, 춘천 12.2도, 강릉 12.4도, 청주 16.0도, 대전 13.7도, 전주 14.2도, 광주 15.3도, 제주 18.2도, 대구 16.3도, 부산 16.3도, 울산 15.5도, 창원 1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20도 내외로 낮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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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