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이브 방시혁 작품..." 50억 이병헌 협박한 '글램 다희', 올해 수십억 수익...어떻게 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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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갈 미수죄로 실형받은 걸그룹 '글램' 출신, 김시원 인스타그램 사진
배우 이병헌의 사적인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했던 걸그룹 글램 출신 아이돌 김시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8일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겨드랑이가 훤희 보이는 민소매를 입은채 "나시 원피스 입어야쥐~"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옆가슴이 훤희 드러난 의상에 호텔에서 찍은듯한 사진은 많은 남성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시원의 팬들은 "역시 무엇을 입어도 예쁘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맞습니다", "무엇을 하든 천사처럼 예쁘네요"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에서 다희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에는 배우 이병헌을 포함해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서 몰래 촬영한 음담패설 등이 담긴 영상으로 협박을 하면서 50억을 요구한 바 있다.
이후 이병헌은 경찰에 신고해, 결국 김시원은 공갈 미수죄로 구속됐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전국민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탓일까. 그는 당당하게 아프리카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면서 수십억 원의 수익을 벌어왔고, 2023년 은퇴를 선언했다.
김시원의 작년 수익이 24억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남자로부터 후원금으로 벌어들인 자산은 100억 원이 넘어갈 것이라고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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