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름 많고 강원·경북 가끔 비…낮 최고 25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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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날씨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호수공원 한 조형물에 많은 구름이 반영돼 보인다. 2024.6.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일요일인 2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비가 내리지만, 충남권과 전라권은 맑겠다.
오전부터 밤사이 강원도와 경북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는 3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경남권에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경북 5∼20㎜, 경기 동부, 충북 북부 5∼10㎜, 강원 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내륙 5㎜ 내외다.
특히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내륙·산지와 경북을 중심으로는 일시적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5.8도, 인천 16.3도, 수원 12.9도, 춘천 12.8도, 강릉 12.9도, 청주 15.6도, 대전 14.1도, 전주 14.5도, 광주 15.1도, 제주 17.4도, 대구 15.4도, 부산 16.9도, 울산 14.2도, 창원 16.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4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가 되겠고,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20도 내외로 비교적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도는 오전까지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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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