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빚만 30억..." 개그맨 홍록기, 코로나로 웨딩 컨설팅 사업 부도&개인 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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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록기 인스타그램 사진
개그맨 홍록기가 소유한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사업이 망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6월 1일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는 홍록기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가 오는 16일 경매에 부쳐질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117.18㎡(35평)으로 감정가는 16억3000만원입니다. 2012년 준공됐으며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도보 5분거리 역세권입니다.
홍록기는 지난 2015년 12월 8억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다수의 근저당과 가압류가 걸려있어 경매에 낙찰돼도 홍록기가 받을 수 있는 돈은 없습니다.
홍록기는 지난 3월 경기 고양시 일산 소재 주거용 오피스텔도 경매에 내놓은 바 있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당시 3억8,5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방송 출연 예고편인가요?", "걱정할 필요 있나?", "잘나가던 사업가가 이러니깐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홍록기는 지난 2011년 웨딩컨설팅업체를 설립하면서 사업가의 길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탓일까. 그는 2021년 법인회생절차를 진행하면서 지난해 2월에는 개인파산신청 소식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바로는 그의 재산은 22억 수준에 달하지만, 부채만 30억이라고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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