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류스타의 몰락..." 김현중 유튜브 통해 농부된 근황,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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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귀농한 모습
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귀농한 근황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그의 채널에는 '농사...답이없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슈퍼스타가 몰락한 모습으로 농사를 짓고있는 안타까운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김현중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농촌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려 화제된 바 있습니다.
이날 김현중은 마을 이장의 트랙터로 운전을 연습하다 트랙터를 고장내 진땀을 흘렸습니다.
"저거 수리비 3천만 원 나오는 거 아니냐"는 반응에 김현중은 "그러면 이거(땅) 드려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트랙터 수리비 3천만 원은 김현중의 땅 값과 맞먹었던 것.
트랙터를 고친 후 이장은 김현중에게 다시 한 번 트랙터를 운전할 기회를 줬고, 김현중은 다행히 무사 운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자 김현중은 "진정한 농업인이 되기 위한 여정"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입니다.
김현중은 이장님의 자녀들을 위한 인증샷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김현중은 밭의 비닐 작업을 완료하고, 허수아비를 만드는 등 하루종일 농사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일을 마친 김현중은 라면과 전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김현중은 웨딩플레너로 일하는 2세 연하 일반인과 2022년 결혼 소식을 알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또한 슬하에 두 아들을 두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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