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실제 상황 같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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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탄천에서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풍수해 상황을 가정한 수습복구 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구는 실제 침수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위해 탄천 8천572㎡ 면적에 강남역, 상가건물, 반지하주택 등을 구현하고자 가건물 5개로 세트장을 설치했다. 훈련 참여 기관은 강남구청을 비롯해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코원에너지 등 17개 유관기관이다. 20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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