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서울 도심 퀴어축제·반대집회…경찰, 대중교통 이용당부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내일 서울 도심 퀴어축제·반대집회…경찰, 대중교통 이용당부

페이지 정보

조회 2,295 회 작성일 24-05-31 12:0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144266_2728286070_QuI0Da9i_2024053166593576c0c87.jpg
다른 색의 현수막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일 오후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관계자들이 준비한 무지개 현수막 뒤로 종교인들이 동성애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23.7.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서울경찰청은 6월 1일 서울 도심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와 반대단체 등의 집회 및 행진이 이어지면서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에게는 대중교통 이용과 우회로 활용을 당부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1일 오후 종각∼을지로입구 구간에서 집회를 연 뒤 종로∼퇴계로 일대에서 행진하고, 퀴어축제 반대단체도 서울시의회를 중심으로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한 후 통일로 방향으로 행진한다.


이밖에 서울역∼숭례문에 이르는 구간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서울 시내 곳곳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경찰은 집회 중에도 도심 수도권 광역버스 등의 통행을 위해 차량 흐름을 유지하고 시민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또 집회 행진 구간 주변에 가변 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경찰 19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찰은 시민에게 가급적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해야 할 경우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추천77 비추천 54
관련글
  • 서울시교통공사 승객 줄었다고 소송
  • 서울시에서 여자 화장실 몰카를 찾기 위해 49억을 들여 여성 안심 보안관을 운영하고 단 한개의 몰카도 찾지 못한 이유
  • 서울 버스 탁상행정.jpg
  •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풀백’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유니폼 입는다
  • 73세 서울 복근왕 vs 70세 청주 복근왕
  • 서울에서 가장 오래 버려진 땅
  • 서울시 미납세금 & 고의 체납자들의 특징
  • 서울시청 몰래 들어가 촬영한 조선일보 기자
  • 서울대 커플 할머니 할아버지의 성적 향상 비법
  • 서울시의회 의원 110명중 상위 10명 부동산 재산 평균 52억 8천만 원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