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산공개] 김현숙 전 여가장관, 서초구 아파트 등 43억여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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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전 여가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전 여성가족부 장관인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가 43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제5회 수시 재산공개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여가부 장관에서 물러난 김 교수가 본인과 배우자·자녀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43억1천210만9천원으로, 종전보다 2억4천여만원 불어났다.
그는 본인과 배우자 소유로 17억8천만원짜리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본인과 배우자·자녀 몫으로 17억2천여만원의 예금이 있고, 배우자와 자녀 소유의 증권은 7억5천여만원이다.
이 밖에 배우자 몫의 채권과 채무는 각각 4천681만여원, 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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