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은행 2023년도 국채 평가손 82조원…역대 최대(종합)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경제] 일본은행 2023년도 국채 평가손 82조원…역대 최대(종합)

페이지 정보

조회 5,612 회 작성일 24-05-29 21:4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보유 ETF 시가는 주가 상승에 힘입어 1년간 40% 증가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2023사업연도(2023년4월∼2024년3월) 보유 국채로 역대 최대 규모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고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12781_2728285778_ve4u8CQS_202405296657231405472.jpg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3년도 결산에 따르면 올해 3월말 현재 보유한 국채 잔고(취득가 기준)는 589조6천634억엔(약 5천124조원)으로 1년 전보다 1.4% 늘었다.


시가 기준으로는 580조2천297억엔(약 5천42조원)으로, 9조4천337억엔(약 82조원)의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


결산 연도말 평가 손실 규모는 2022년도 1천571억엔(약 1조4천억원)의 60배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채권 가격은 금리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는데,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는 등 통화 정책 정상화에 나서면서 올해 3월 장기 금리가 0.7%대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가량 올라 보유 국채에서 대규모 평가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다만 일본은행은 일반적으로 만기 때까지 국채를 보유해 시가 반영을 할 필요가 없는 만큼 평가손실로 인한 부정적인 재무 영향이 당장 현실화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이 일본은행의 재무 상황을 불안하게 볼 경우는 금리의 추가 상승이나 엔화 가치의 하락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게다가 최근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를 넘어서는 등 시장 금리의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일본은행의 작년도 전체적인 결산 실적은 보유 상장지수펀드(ETF)가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운용이익을 내는 등 나쁘지는 않았다.


3월말 현재 보유 ETF의 시가는 1년 전보다 40.2% 증가한 74조4천982억엔(약 648조원)으로, 장부가의 배에 육박했다고 NHK는 전했다.


기업으로 치면 작년도 순이익에 해당하는 일본은행의 당기 잉여금은 2조2천872억엔(약 20조원)으로 전년도보다 9.6% 늘었다.


이에 따라 일본은행이 잉여금에서 법정준비금 등을 빼고 국고에 납부할 금액은 9.2% 증가한 2조1천728억엔(약 19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추천47 비추천 20
관련글
  • 벗방 BJ들....월 수입...ㄷㄷㄷ.jpg
  • [런닝맨] 게스트들 뜻대로 되지 않는 런닝맨에서 영화 홍보 (스압)
  • 미국 동네 시장에서 시식하는 돈스파이크
  • [런닝맨] 멤버들이 서로에게 서운한 점 (스압)
  • 선크림 SPF지수 해골물 (스압)
  • 도시어부 편쿨섹 이태곤ㄷㄷㄷㄷ (feat.이수근)
  • [런닝맨] 게스트 나이 물어보는 양세찬
  • 주병진이 박수홍에게 해주는 조언
  • [런닝맨] 런닝맨에 출연한 유연석
  •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마음에 드는 탁재훈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