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작업자 2명 방사선 피폭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작업자 2명 방사선 피폭

페이지 정보

조회 6,786 회 작성일 24-05-29 18:0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방사선에 피폭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손 부위가 엑스레이(X-ray)에 노출되는 사고가 났다.



98708_2728292242_sRjBJCcg_202405296656dd3ba50bb.jpg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사선에 노출된 직원들은 손이 부은 상태로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진료센터에서 추적 관찰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입장문을 통해 "삼성전자는 해당 직원의 치료와 건강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당사는 관계 당국의 사고 경위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자세한 경위 파악을 위해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 인력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추천46 비추천 25
관련글
  • [열람중] [사회]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작업자 2명 방사선 피폭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