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자로 된 광화문 현판, 훈민정음 혜례본 글자로 교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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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글 학회와 한글문화단체, 한글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주최한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한자로 된 광화문 현판의 한글 교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한 뒤 한글 모형 현판을 들고 광화문 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회견 참석자들은 "한글이 창제된 장소인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의 현판은 한자가 아닌 한글이어야 한다"라며 훈민정음 혜례본의 글자를 모아 만든 실물의 절반 크기인 모형을 공개했다. 202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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