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처럼 기어라, 숨쉬는 것도 아깝다?"... 페미 여직원, 강형욱 폭언 증거있다고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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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을 제기한 페미스트 직원들과 전쟁을 선포한 강형욱 사진
직장 내 갑질과 가스라이팅 의혹으로 논란이 불거진 강형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듬 TV'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한 가운데, 페미스트로 알려진 피해 여직원들 중 한 명이 "20분짜리 폭언에 대한 녹취록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앞서 강형욱이 해명을 하면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 중 일부가 페미스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보듬컴퍼니 전 직원 A 씨와 그 일당들은 강혁욱의 해명 방송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PPT를 작성했다. 해당 문서에는 CCTV 감시, 폭언이 담긴 메신저 감시등 모든 갑질이 사실이라고 반박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가장 큰 논란이었던 CCTV 직원 감시에 대해서 강형욱은 "개가 우리를 물 수도 있고, 당연히 외부인 침입과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용이다"라고 밝혔지만, 이의를 제기한 직원들은 "일반 사무실에도 있었다. 회사에 CCTV가 있는 게 말이 안 된다"라는 식으로 반박하고 있다.
또 강형욱이 해당 훈련사에게 "기어서 나가라, 너는 숨을 쉬는 것조차 아깝다"라며 20분 넘게 소리 지르는걸 옆방에서 녹취했다는 기록도 있다며 반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 폭언 관련 녹취파일 공개하세요", "페미란 거 알고 강형욱 지지한다", "아니 저기요.. 일반 사무실에 CCTV 있어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보듬컴퍼니의 페미스트 직원들은 무료 변론을 해주겠다는 박훈 변호사와도 접촉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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