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체 공개됐다..." 김호중과 텐프로 술자리 함께한 동석자 '개그맨, 래퍼' 누구?
페이지 정보
본문
가수 김호중 인스타그램 사진과 텐프로에서 여성 종업원과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당일에 함께 여성 종업원과 함께 술을 마시는 텐프로 술집에 함께 동석한 방송인 연예인이 누구인지 정체가 드러났다.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이날 스크린골프장에서 시작된 사적 모임은 결국 강남의 한 고급 유흥주점에서 마무래 됐다. 이날 김호중과 함께한 개그맨 A 씨와 래퍼 B 씨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래퍼 B 씨는 음악 작업을 위해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개그맨 A 씨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 유명한 인물이고, 래퍼 B 씨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 인물로 확인됐다.
정체가 밝혀지는 과정에서 개그맨 허경환과 래퍼 슬리피가 의혹을 받았지만, 이들은 자신이 아님을 스스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히며 적극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공황 장애로 활동 중단하고, 김호중 소속사 3대 주주인 개그맨은 정찬우임. 그래서 A 씨 정체가 누구임?", "래퍼는 딘딘 아닐까? 동갑이던데? 그냥 내 추측임"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같이 술을 마셨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는 건 잘못된 것 같다", "아무리 텐프로라지만 2차 성매매는 나가지 않았을 수도 있잖아" 등의 반응으로 옹호하는 댓글도 있다.
추천88 비추천 13
- 이전글 [연예] "김호중 음주운전 무죄 나올수도..." 경찰이 10일 이내에 모든걸 밝혀내야하는 이유
- 다음글 [연예] "불공정 수사로 무혐의 처분"... 심은우 학폭 논란, 번복되는 거짓말에 피해자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