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침착맨이랑, 민희진 무슨사이야?" 화내면서 열받아서 못살겠다고 '탄원서 제출'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연예] "침착맨이랑, 민희진 무슨사이야?" 화내면서 열받아서 못살겠다고 '탄원서 제출'

페이지 정보

조회 906 회 작성일 24-05-27 00:1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이병건과 민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이병건과 민희진 인스타그램 사진



유튜브 '침착맨'으로 활동하는 이병건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의 대표 민희진의 해임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의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침착맨은 26일 저녁 '열받아서 못 살겠다'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깜짝 라이브 방송에서 "결론만 말하자면 탄원서 낸 거 나 맞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침착맨은 "탄원서 제출자가 '이병견'으로 나왔던데, 졸렬하게 나라는 사람을 숨기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다. 서류를 낼 때 뒤편에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여 보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병견'으로 올라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침착맨은 "여기서 많은 분들이 '도대체 왜 써줬냐'라고 질문하실 텐데, 그저 개인적인 마음으로 쓴 거입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는 잘 모르지만 민 대표를 몇 번 봤을 때 뉴진스와 민 대표의 시너지가 좋고 돈독해 보였다. 또 민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한 번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탄원서를 낸 거다. 그것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일부 분들은 시끄러워질 걸 알면서 왜 탄원서를 썼냐고 하던데, 원래 탄원서는 시끄러워질 게 아니다. 이렇게 알려질 것도 아니고 해명할 일도 아니다"라고 강조한 침착맨은 "또 탄원서를 쓰면 누구의 편을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해임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만 한 번 기회를 줬으면 하는 마음에 쓴 거다. 누구는 제가 민 대표랑 같은 배를 타고 죽을 때까지 같이 갈 것처럼 말하기도 하던데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인 뒤 방송을 마쳤습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 같은 달 25일엔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이브는 민 대표 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청했고, 어도어 경영진은 31일로 주주총회 날짜를 잡으면서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어도어 최대주주(지분 80% 보유)인 모회사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지난 5월 17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됐으나, 재판부는 "24일까지 소명 자료를 받은 뒤 주주총회 전까지 가처분 신청 인용 또는 기각을 결정하겠다"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추천51 비추천 68
관련글
  •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 민희진 측이 3월에 예상한 뉴진스 계약해지 위약금 최대 6200억...
  • 민희진, 방시혁에게 빌린 39억원 갚을 때 됐다…상환 요구 초읽기
  • 민희진,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만행 역사에 기록될 것”
  • 민희진 사내이사 "하이브의 공격과 기자의 미행으로 인해 소장을 늦게 수령했을뿐"
  • 민희진 어도어에 풋옵션 260억 행사통보
  • 민희진 가처분 각하
  • 결국 재평가된 민희진의 메일내용
  • 지금 보면 다 이해되는 민희진 기자회견 카톡
  • 오늘의 뉴진스 소식(하니 국감출석, 민희진 일본 뉴스 출연).jpg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