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G워너비 채동하 13주기" 아직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연예] "SG워너비 채동하 13주기" 아직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

페이지 정보

조회 7,677 회 작성일 24-05-27 00:1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SG 워너비 채동하 사진
SG 워너비 채동하 사진



故채동하는 지난 2011년 5월 26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향년 30세. 유가족의 요청으로 부검을 실시한 경찰은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故채동하는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어 통원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故채동하는 2004년부터 김용준, 김진호와 SG워너비로 활동했습니다. ‘Timeless’, ‘죄와 벌’, ‘살다가’, ‘내 사람’, ‘아리랑’ 등의 히트곡을 냈고, 2008년 팀을 탈퇴해 솔로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故채동하의 공백은 이석훈이 채웠습니다.



故채동하의 비보에 연예계는 큰 슬픔에 빠졌고, 지금도 그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2021년에는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SG워너비의 명곡들이 재조명됐고, 故채동하에 대한 그리움도 커졌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김진호는 “내게 많은 이야기가 생겼습니다. 어떤 멤버와 이별도 있었고 삶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놓인 내 목소리 그대로 일기처럼 노래를 써서 사람들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며 故채동하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故채동하가 떠난지 어느덧 13년이 지난 2024년.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는 건 그의 목소리가 그만큼 울림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추천57 비추천 22
관련글
  • [열람중] [연예] "SG워너비 채동하 13주기" 아직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