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또 성매매 알선??..." 출소한 빅뱅 승리, 캄보디아 클럽 오픈예정, 투자까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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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클럽에서 찍은 사진과 캄보디아 발표 장면
지난 23일 태국 현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측근에 따르면 승리가 캄보디아와 클럽을 개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현재 그는 클럽 개업을 준비 중이며 인수를 위한 투자까지 마친 상태라고 전해졌다.
앞서 승리는 2020년 1월에 성매매 알선, 성매매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상습도박 등 9개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한 바 있다.
승리는 이미 '버닝썬 사태'에도 홍콩에서 호화 주택을 매입했고 클럽까지 개업한다는 내용에 국내외로 비난의 여론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흉악한 범죄자가 외국에서 사업을 위해 투자까지 받는 현실이 슬프다", "해외판 버닝썬 열리겠네", "또 성매매 하려나?"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영국 공영매체 BBC 뉴스 코리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닝썬 게이트'를 재조명하며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해당 다큐멘터리에서는 피해자 인터뷰, 가해자 미공개 영상 등도 추가로 공개돼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승리가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성을 강제로 끌고 다니며 "조용히 해! 따라와!"라며 여성을 짐승처럼 다루는 모습도 담겼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5일 만에 1000만 조회수에 육박하며 약 4만개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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