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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해명영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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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8 회 작성일 24-05-24 20: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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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중립기어 잘 지키고 계셨을까요.

이것저것 쟁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도파민 폭발하는 부분은 따로 있죠.

특정 직원이 강형욱 부부의 영유아 아기를 놓고 밑도끝도 없는 비하 조롱을 한 부분이나, 옆자리 남직원두고 한X, 냄새 난다, 회사가 돈이 없어서 냄새나는 한X 옆자리 쓴다는 전형적인 메갈, 여시식 화법을 사내 메신저에서 쓴 것으로 보입니다.

강형욱 부인은 네이버 웍스 유료도입 이후 기능 숙지중에, 업무시간에 메신저 사용량이 기이하게 폭증하는 것을 확인하다가 이 사실을 발견했다네요.

업무 시간에 일은 안하고 영유아 조롱에 메갈 혐오소리나 주구장창 해대는걸 보고 어이가 없었다는군요. 사적인 대화를 본 것은 잘못했고 사과하지만 아기 욕을 하는 것을 보고 눈이 돌아갔다는 것이 강형욱 부인의 입장입니다.

그를 확인한 강형욱 부인이 회사 전체적으로 주의를 준 이후 갈등이 폭발했고요.


영상 공개 이후 여초 성향 유저들이 CCTV는 부당하다, 반려견 레오의 관리 문제 등등 이것저것 반박하며 실시간 댓글 여론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회사 메신저를 왜 감찰하냐는 불만토로가 많구요.


근데 쿠팡 알바만 가도 전 근무장 CCTV 풀가동이고, 회사 감찰시 메신저 싹털리는거는 요즘 민희진 사태만 봐도 기본상식일텐데...

회사 공용 메신저로 영유아 비하하고 사장까지 조롱하는데다 동료직원한테 메갈소리 하는 건 정상적 사회인의 발상이 아닌 부분...


그 외 스팸을 악의적으로 배변봉투에 담아서 주며 모욕했다 이런 건 전형적인 여초식 선동이네요. 근거도 없이 탈덕수용소 식 망상을 사실인 양 선동하며 사람 죽이려 드는 게 아주 똑같죠.

강형욱 측 입장은 실수로 선물포장세트 없이 스팸만 와버렸다, 어쩔수 없이 사원들이 알아서 챙겨가도록 전달했다, 그런데 챙겨갈 수단이 회사에서 배변용으로 쓰는 검은색 비닐봉투 뿐이었던 터라 사원들이 알아서 그걸로 가져갔으며 강형욱 측은 그 봉투를 쓰라고 딱히 지시하지 않았다. +봉투 자체는 시장, 가게에서 쓸법한 일반적 검은 비닐.


CCTV 감찰 건의 경우, 강형욱은 어느 회사나 그렇듯이 도난 방지 등을 위해 CCTV가 필요한 순간이 많았다. 그걸로 직원들을 감시할 의향은 전혀 없었으며 직원들을 지적한 것은 육안으로 보고 지적한 것이 전부라 해명했습니다. 고객들 드나드며 내부가 다 보이는 사무실에서 의자에 드러눕듯 일하는 태도를 지적한 순간을 두고 CCTV 감찰이라며 불만을 토로한 직원이 있었다는군요. 그 외에도 특정 직원이 CCTV 설치시에 남다르게 불만이 컸고 메갈식 비하 발언 등 유독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강형욱은 CCTV 감찰은 없었던 일이라며, 의미없는 화면을 계속 주시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고 그럴 시간도 전혀 없었다고 하네요. CCTV를 모니터링하거나 한 적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죠,



아무튼 이런 일에는 양쪽 입장 나오기 전까지 가만히 있는 게 무조건 맞습니다.

대 도파민 시대에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요.

JTBC 사건반장 같은 방송국 프로그램도 앞뒤 분간 못 하고 이미 강형욱이 중죄인 된것마냥 렉카질하는 마당이거든요. 페미식 선동에 휩쓸리니 방송국도 별 수 없이 사람 한 명 골로 보낼 뻔했네요.

물론 언론은 죄책감 따위 전혀 안 느낄테고 정정보도도 안할 테니 그저 경멸스럽긴 합니다만.

참 제 정신 차리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래도 스스로 정신 안 차리면 선동에 휘둘려서 자기 손으로 무고한 사람을 보내버릴 수 있으니 정신줄 꽉 잡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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