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탄소중립이 뭔가요?…노원구 내달 22일 환경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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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환경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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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6월 22일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를 초청해 환경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전 관장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연한다. 베스트셀러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의 저자인 그는 기후위기 등 어려운 과학 지식을 대중적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퀸타르트는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환경운동가로, "비건, 제로웨이스트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20일까지 노원구청 또는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연은 무료이며, 5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노원환경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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