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원클럽 감독 슈트라이히 사임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www.scfreiburg.com/aktuell/nachrichten/profis/news/2023/2024/christian-streich-hoert-zum-saisonende-auf/
Christian Streich verlässt den SC zum Saisonende
2011년부터 13년 동안 프라이부르크를 이끌었던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이 이번 시즌까지 팀을 이끌고 그만둔다고 하네요.
특별한 성적 이슈가 있는건 아니고 본인이 이제는 쉬고 싶다고. 사실 58세라 나이가 그렇게까지 많은 편은 아니긴 하지만...이라기엔 60세 정년 개념이려나요.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선수로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데뷔해서 대부분의 기간을 프라이부르크에서 뛰었기에 프라이부르크에서 근본을 담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였죠.
현재 유럽에서 한 클럽을 가장 오래 이끌고 있는 감독은 하이덴하임의 프랑크 슈미트라고 합니다. 2007년부터 17년째 팀을 맡고 있네요. 물론 하이덴하임은 장기간 하부 리그에서 머물다가 최근에 팀을 승격시킨 감독이긴 합니다.
1부 리그 기준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가 사실상 최장수 감독이겠군요. 순위에 있는 클롭도 이번 여름 떠나고 이제 펩 과르디올라가 최장수 감독 반열에 오르게 생겼네요.
추천75 비추천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