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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내분 소식이 외부로 퍼져나오고 있는 개혁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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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72 회 작성일 24-02-17 01: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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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된 갤럽 조사에서 개혁신당의 지지율 4%가 나왔습니다.
2주 전 갤럽의 지난 번 여론조사에서 이준석만의 개혁신당이 3%, 이낙연 신당이 3%가 나왔는데
합당을 하니 4%가 나와서 개혁신당 내부에 큰 충격을 준듯 합니다.

[1+1=1.3333]이 되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21710

“전날 오전 대변인단 회의까지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지만 오후 들어 이준석 공동대표의 ‘우리가 주류다’ 라디오 발언, 배 전 부대표 입당 소식 등으로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 공동대표가 또다시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는 것 아니겠느냐”

매주 월수금에 최고위 회의를 정례 개최하겠다고 밝힌지 이틀만에 오늘 오전 최고위 회의가 어제 저녁 최소되었다고 합니다.
이준석의 일방적인 통보라고 하던데...

인터뷰에 나온 것처럼 전장연 박경석 대표의 아내이자 정의당 출신 배복주의 일방적인 새미계 통한 입당에 대한 항의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냐 하는 분석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85620?sid=165

"개별 인사의 입당을 막을 순 없지만, 법적 대표인 제 권한 내에서 공직후보자 추천이나 당직 임명 등의 가능성은 없다"

배복주 입당에 대한 이준석의 입장은 개인이 입당하는걸 막을 수는 없지만 비례 순번 배정이나 당직 임명은 대표인 내가 막겠다 입니다.

"전날 양정숙 의원의 합류로 늘어난 경상보조금 6억여 원의 용처를 두고도 뒷말이 나왔다. 새로운미래 창당 때 2억8,000여만 원 채무가 생겼는데, 경상보조금으로 이를 변제하자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또한 양정숙 의원이 입당하면서 현역 국회의원이 늘어나서 원래 받게될 몇천만원의 경상보조금이 6억원으로 늘어나게 되었는데
이낙연 새미계측 인물들은 그 돈을 새로운미래 창당 대회할 때 사용한 2억 8천만원 채무 해결하는데 쓰자고 주장하면서 이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합당시 이면 계약으로 합당 이전에 사용한 돈은 각 세력이 알아서 해결하기로 했다는 합의를 어기는거라는 얘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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