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모드리치 vs 주장 라모스.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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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원래 주장은 모드리치가 아니고 세비야의 주장도 원래 라모스가 아니지만은 이번 경기에서 둘 다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하는 상황이 펼쳐졌네요.
모드리치는 나초와 교체되면서 주장 완장을 건내받았고, 라모스는 베르나베우 원정이라 그런지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번 경기만 주장으로 출전한 듯.
만 38세와 만 37세의 가슴 웅장한 대결은 결국 만 38세가 결승골을 꽂아넣으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모드리치는 박스 바깥에서 골을 넣은 라 리가 최고령 선수 2위로 기록을 남겼다고.
지로나는 경기를 매번 월요일에 하더군요. 아무리 유럽대항전이 없어도 이렇게 계속 월요일 경기를 자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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