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선 D-3] 강원 최대 격전지 원주갑 후보들, 48시간 총력전 돌입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정치] [총선 D-3] 강원 최대 격전지 원주갑 후보들, 48시간 총력전 돌입

페이지 정보

조회 5,051 회 작성일 24-04-10 03:3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박정하 "4년 더 일할 기회를 달라" vs 원창묵 "독립군의 심정으로"


20240407661288e37fa45.jpg시민 만나는 박정하 후보[후보 측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4·10 총선 강원 최대 격전지인 원주시 갑 선거구 후보들이 마지막 48시간 총력전에 돌입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는 8∼9일 남은 48시간 동안 선거구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에게 투표를 호소한다고 7일 밝혔다.


박 후보는 "(보궐선거로 당선된 지) 2년 만에 GTX-D 원주 연장, 흥업∼지정 외곽순환도로, 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 예산을 가져왔다"며 "4년 더 일할 기회를 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원주가 과거에 머물러 있을 것이냐, 박차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오는 10일 본투표로 원주의 미래를 지켜 달라"고 말했다.


20240407661288e3932d1.jpg큰절하는 원창묵 후보[후보 측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맞서는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역시 큰절 유세에 이어 남은 이틀간 모든 선거운동원이 결집한 48시간 총력 유세에 사활을 걸었다.


원 후보는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원주시청 사거리에서 전체 선거운동원이 결집해 유세 활동을 전개한 뒤 선거 운동 마감 시한인 자정까지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원 후보는 "멈춰 선 원주와 나라를 구하는 독립군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원주를 잘 알고 지역에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아는 후보가 과연 누구인지를 10일 본 투표로 정확하게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2022년 보궐선거에 이어 맞대결 리턴매치로 펼쳐지는 이번 선거에서 박 후보는 재선을, 3선 원주시장을 역임한 원 후보는 설욕을 노린다.


[email protected]


추천114 비추천 15
관련글
  • 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빡쳤던 사건.jpg
  • 개그맨 하준수의 캐리커처 개인기
  • 방송보다가 욕해버린 명수옹 와이프
  • 주식 1200프로 수익률 기록한 배우 ㄷㄷ
  • (태국) 신종 마약으로 사망자 속출 ㄷㄷㄷ.kbs
  • 전세금 안 돌려주는 외국인 집 주인
  • 딸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엄마
  • 집 대신 캠핑카
  • [라디오스타] 이상한 루머 때문에 마음고생 한 테이
  • 삼성 이재용에 버금가는 명품 사과문 달인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