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난정학술상에 조영복·이경수 교수
페이지 정보
본문
제8회 난정학술상 수상자 왼쪽부터 조영복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이경수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어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사단법인 한국어문회는 제8회 난정학술상 수상자로 영복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이경수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조영복 교수는 본상을, 이경수 교수는 우수상을 받게 된다.
난정학술상은 경북대, 중앙대, 인하대 교수를 지낸 국어학자 고(故) 난정(蘭汀) 남광우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제정됐다.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 한국어교육 분야에서 훌륭한 연구 실적을 쌓은 중견 학자에게 준다.
시상식은 이달 26일 오후 6시에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추천51 비추천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