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씨메스 등 6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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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메스 등 6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씨메스는 AI(인공지능) 기반 로봇 솔루션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76억원의 매출과 99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이다.
의약품 제조업체인 셀비온은 지난해 14억원의 매출과 5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대신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들 두 업체는 모두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에어레인은 기체분리막 모듈 및 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163억원의 매출과 2억4천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신영증권[001720]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리비콘은 자동차 선루프 필름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81억원의 매출과 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엠83은 영화, 방송 프로그램 등을 제작해 배급하는 업체로 지난해 421억원의 매출과 37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이밖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한국제15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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