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지영,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3R 2타 차 선두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박지영,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3R 2타 차 선두

페이지 정보

조회 7,434 회 작성일 24-04-14 07:0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20240413661a44a6de20e.jpg박지영의 3라운드 경기 모습. [KL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2타 차 단독 1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13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6천6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2위 정윤지를 2타 차로 앞섰다.


2022년 이 대회 우승자 박지영은 2년 만에 패권 탈환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지영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다.


사흘 내내 보기가 없는 경기를 이어간 박지영은 "샷감은 1,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괜찮았는데 퍼트가 조금 아쉬웠다"며 "그래도 위기를 나름대로 잘 막았고, 내일도 지난 사흘처럼 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대회 우승 트로피가 크고 예뻐서 한 번 더 우승하면 좋겠다"며 "보기 없이 대회를 마치면 좋겠지만 마지막 날이라 핀 위치가 어렵고 그린 스피드도 빨라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2년 5월 E1 채리티오픈 이후 약 2년 만에 2승에 도전하는 정윤지가 2타 차 2위에 올랐고, 조아연이 선두에 4타 뒤진 단독 3위다.


방신실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7위, 윤이나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3위에 각각 자리했다.


7일 끝난 2024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0위,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이주미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추천62 비추천 71
관련글
  • [라디오스타] 차기 SM 이사를 노리는 아이돌
  • 임신 사실을 알리자 올리버쌤 부모님 반응
  • LH 직원 혼자 아파트 15채 분양받아
  • 박서준 업어 키웠다는 최우식
  • 코로나 백신 모의실험
  • 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빡쳤던 사건.jpg
  • 개그맨 하준수의 캐리커처 개인기
  • 방송보다가 욕해버린 명수옹 와이프
  • 주식 1200프로 수익률 기록한 배우 ㄷㄷ
  • (태국) 신종 마약으로 사망자 속출 ㄷㄷㄷ.kbs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